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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김지연, 첫 입맞춤 쌍방 로맨스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의 로맨스 시작



- 여리가 강철이가 할머니 넙덕을 죽인 것이 아니라 팔척귀의 소행임을 알게 된 후, 강철이와 여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첫 입맞춤을 나누며 로맨스를 시작했다.
- 강철이는 여리를 위해 때 이른 봄꽃을 피우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 영금은 강철이와 여리의 관계를 눈치채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진심을 전했다.
- 여리는 몸이 없어도 강철이를 섬기겠다는 마음을 고백하며, 사랑하는 것이 윤갑의 외피가 아닌 강철이임을 명확히 했다.
-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마을 어귀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팔척귀와 관련된 사건 전개
- 강철이는 드디어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냈다.
- 여리는 팔척귀가 악귀가 아닌 원한귀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의 정체를 밝히고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왕 이정은 왕실 족보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팔척귀와 왕가의 미스터리를 풀 단서를 찾으려 한다.
- 강철이는 윤갑을 살해한 병조판서 곽상충을 응징했다.
- 여리는 13년 전 외조모 넙덕과 가섭스님이 팔척귀에 맞서 싸웠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 강철이는 비비를 통해 이무기 쫓는 부적을 만든 이가 풍산임을 알게 된다.
- 팔척귀의 원한과 연결된 진짜 인물을 쫓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풍산(김상호)의 배신과 강철이의 위기
- 풍산의 몸종 세원이 여리를 납치한다.
- 강철이는 풍산의 집무실에서 팔척귀의 신당을 발견하지만, 풍산에게 습격당한다.
- 풍산은 스스로 팔척귀에 빙의되어 강철이를 공격하며 충격을 안겼다.
- 팔척귀에 빙의된 풍산은 강철이에게 "너의 적은 내가 아니다. 저 왕가의 핏줄들이다"라고 말하며 혼란을 가중시킨다.
- 강철이가 팔척귀에 빙의된 풍산에게 피습을 당해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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