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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라크전 결전지로 출국...홍명보 감독 "손흥민, 무리하게 기용 않겠다"

by 최소귀녀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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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본선 확정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밝힌 손흥민 출전 계획, 이라크전 관전 포인트, 선수단 현황 등 핵심 소식을 전합니다.

홍명보 감독 출국 인터뷰


목차:

  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라크전 위해 출국
  2. 손흥민 출전 여부와 컨디션 관리
  3. 홍명보 감독의 전략과 선수단 현황
  4. 이라크전 및 본선 진출 조건 분석
  5. 대표팀 새 얼굴 전진우의 출사표
  6. 경기 일정과 현지 환경 적응 전략
  7. 결론: 월드컵 본선 도전, 선수단의 각오와 전망

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라크전 위해 출국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르기 위해 2025년 6월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출국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26명 중 21명의 주요 선수가 동행했으며, 이강인, 권경원, 원두재, 조유민, 박용우 등 일부 유럽파 및 중동파 선수들은 이라크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번 출국은 단순한 원정길이 아닙니다. 이라크 원정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이 걸린 중대한 경기입니다. 특히 이라크 바스라의 경기 환경은 40도가 넘는 혹서와 상대팀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고되어 있어, 선수들의 철저한 현지 적응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전진우 선수가 2일 이라크전 원정경기를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출국 관련 정보

  • 출국 일시: 2025년 6월 2일 오전
  • 출발 장소: 인천국제공항
  • 이동 수단: 전세기
  • 목적지: 이라크 (바스라)
  • 참가 인원: 코칭 스태프와 26명 중 21명의 선수 (손흥민, 황희찬 등 유럽파 포함)
  • 현지 합류: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권경원, 원두재 (이상 코르파칸), 조유민 (샤르자), 박용우 (알아인)

2️⃣ 손흥민 출전 여부와 컨디션 관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발 부상 여파에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소속팀 경기를 한 달 넘게 뛰지 못하다 시즌 막판 복귀했고, EPL 최종전에서는 다시 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팬들과 언론의 관심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에 대해 "손흥민의 의지는 충분히 들었다"면서도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본인과의 협의를 통해 이라크전과 쿠웨이트전 중 어떤 경기에 포커스를 맞출지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이는 선수 보호와 팀의 전략적 운영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3️⃣ 홍명보 감독의 전략과 선수단 현황

홍명보 감독은 출국 전 취재진에게 "3차 예선 막바지 2경기가 남아있다. 월드컵 티켓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며 "컨디션적으로 어렵겠지만 K리그에서 잘해온 선수들과 유럽파 선수들도 충분히 준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원정은 경기력뿐 아니라 현지 적응과 체력 관리가 핵심입니다. 감독은 "이라크의 뜨거운 날씨와 일방적 응원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철저히 준비를 주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PSG) 등 다른 유럽파 선수들 역시 시즌 종료 후 짧은 휴식을 거쳐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전체적으로 체력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훈련이 진행됩니다.


4️⃣ 이라크전 및 본선 진출 조건 분석

대한민국은 현재 B조에서 승점 1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요르단(승점 13), 이라크(승점 12)가 뒤를 잇고 있으며, 이라크전에서 승점 1만 추가해도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

이라크전은 6월 6일 오전 3시15분(한국시간)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중계는 KBS에서 진행됩니다. 이 경기를 치른 후 대표팀은 곧바로 귀국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최종전을 치릅니다.


5️⃣ 대표팀 새 얼굴 전진우의 출사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일 이라크전 원정경기를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3시15분(한국시간)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경기를 치른다. /사진=뉴스1

K리그1에서 맹활약(17경기 11골)하며 첫 A매치 발탁의 꿈을 이룬 전진우(전북 현대)는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개인적인 욕심보다 팀에 보탬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눈 부상으로 여전히 부어있는 상태지만, 대표팀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전진우는 "손흥민은 예전부터 존경해온 선수였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동네 형 같은 느낌이어서 빨리 친해지고 싶다"고 전하며 팀 내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경기 일정과 현지 환경 적응 전략

이라크는 2007년부터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돼 있어, 대표팀은 전세기를 통해 최소 인원으로 출국했습니다. 바스라의 혹서와 열띤 홈 팬 응원은 어려움이 되겠지만, 이미 홍명보 감독은 "현지 적응이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불어넣었습니다.

대표팀은 현지에서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거친 뒤, 상대의 수비를 뚫을 전략을 가다듬을 예정입니다. 특히 황희찬과 전진우의 폭발력, 이강인의 창의성이 키 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7️⃣ 결론: 월드컵 본선 도전, 선수단의 각오와 전망

이번 이라크·쿠웨이트 2연전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회입니다. 홍명보 감독의 침착한 리더십과 선수단의 각오가 결실을 맺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선수단은 이미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알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축구팬이라면 6월 6일 이라크전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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