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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경기 내용
- 날짜 및 장소: 2025년 4월 12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
- 상대: 뉴욕 양키스
- 이정후 기록: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
- 타율: 0.340으로 시즌 타율 상승
- OPS: 1.000 기록
- 팀 결과: 샌프란시스코, 9-1로 6회 강우 콜드 승
홈런 상세 기록

- 이닝: 1회초
- 타점: 3점
- 상대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
- 구종: 89.4마일(약 143.9㎞) 싱커
- 타구 속도: 시속 100.5마일(약 161.7㎞)
- 비거리: 387피트(약 118m)
- 발사각: 24도
- 홈런 인정 구장: MLB 30개 구장 중 10개 구장에서만 홈런이 될 타구
- 마지막 홈런: 2024년 4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356일 만
경기 후 반응
- MLB 공식 SNS: "이정후가 뉴욕을 한 입 베어 물었다" 며 칭찬
- 샌프란시스코 SNS: "이정후 홈런" 이라는 한글 게시물 게시
- 현지 팬들: "이정후 열풍", "완벽한 선수", "타격왕 경쟁 가능" 등 찬사
기타
- 이정후, MLB 데뷔 후 첫 양키스 스타디움 방문
- 강우 콜드 게임으로 5회 이후 경기 종료 확정
- 이정후는 경기 전 뉴욕 타임스 스퀘어 방문
이번 홈런으로 이정후는 성공적인 양키스 스타디움 데뷔전을 치렀으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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